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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시, '2026 다낭 100대 명소' 공개…후보 1,500건에서 6개 테마로 추렸다

베트남 · 이우재 기자 ·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이 23일 '2026 다낭 100대 명소'를 발표했다. 접수된 후보 1,500건 가운데 100곳을 골라 정체성·맛·청결함·평온함·순간·삶 여섯 테마로 나눴다.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이 23일 '2026 다낭 100대 명소'를 발표했다. 접수된 후보 1,500건 가운데 100곳을 골라 정체성·맛·청결함·평온함·순간·삶 여섯 테마로 나눴다.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은 23일 '2026 다낭 100대 명소'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접수된 후보 1,500건 가운데 100곳을 추려 여섯 개 테마로 묶었다. 바나힐이나 미케비치처럼 이름이 익숙한 곳만 늘어놓는 대신 체험과 음식, 자연, 주민의 일상까지 넓혀 도시를 소개하겠다는 구상이다.

테마는 여섯 갈래다. 정체성은 다낭을 다낭답게 만드는 유산과 상징, 맛은 지역 음식과 먹거리, 청결함은 깨끗하고 정돈된 공간을 뜻한다. 평온함은 조용히 쉬어 가는 곳, 순간은 사진과 기억으로 남는 장면, 삶은 지역 사회의 생활 모습을 담았다.

문화체육관광국은 발표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도 열었다. 장소는 탄빈면의 록옌 고대마을과 반탁동의 바이사이송댐으로, 해변과 시내 중심의 기존 동선과는 다른 마을과 수변을 무대로 골랐다. 두 곳은 시내와 거리가 있다.

같은 날 다낭 국제공항(DNO)은 항공 전문지 에비에이션 위크가 선정하는 '연간 승객 1,000만~1,750만 명 규모 공항' 부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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