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관광청·호텔업계, 중국인 무비자 입국 제도 복원 요구

마리아나관광청과 북마리아나 호텔협회, 사이판 상공회의소가 미국 정부에 중국인 무비자 입국 제도(EVS-TAP) 복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중국 시장이 최근 방문객 증가를 이끌어 왔다는 이유다.
사이판 관광업계가 미국 정부의 중국인 무비자 입국 중단에 맞서 제도 복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중국 시장이 최근 북마리아나제도의 방문객 증가를 이끌어 왔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마리아나관광청과 북마리아나 호텔협회, 사이판 상공회의소는 '경제 활성화 및 안보 여행 허가 프로그램(EVS-TAP)'을 다시 시행해 달라고 요구했다. 세 단체는 연방 정부의 결정이 지역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여파는 이미 하늘길에 나타났다. 홍콩항공은 EVS-TAP 중단에 맞물려 11월 1일부터 12월까지 사이판~홍콩 노선 운항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