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일본 20~50대 남성 겨냥 영상 캠페인 '서울 퀘스트' 시작

서울관광재단이 일본 20~50대 남성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도전형 영상 캠페인 '서울 퀘스트'를 28일 비짓서울 공식 소셜미디어에서 공개했다. 한강 러닝, 야간 미식, 웰니스 등 쇼핑·뷰티 밖의 서울을 보여 준다.
서울관광재단이 일본 20~50대 남성 여행객을 겨냥한 도전형 영상 캠페인 '서울 퀘스트'를 시작했다. 쇼핑과 K-뷰티에 쏠렸던 서울 여행 이미지를 한강 러닝과 골목 미식, 웰니스로 넓히려는 시도다.
서울관광재단은 28일부터 비짓서울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일본의 20~50대 남성 여행객으로, 기존 방한 홍보가 여성 중심의 뷰티·쇼핑 코스에 머물렀다는 점에서 새 수요층을 노린 기획이다.
영상은 체험과 도전을 축으로 짠 여정을 보여 준다. 바람을 가르며 한강변을 달리는 러닝, 해 질 녘 골목 노포에서 삼겹살에 잔을 부딪치는 야간 미식, 피로를 푸는 K-웰니스가 차례로 등장한다. 땀 흘리고 부딪치며 서울의 날것 같은 매력을 즐기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다.
서울관광재단은 영상을 통해 일본 남성 관광객이 서울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고, 방문 동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