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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연간 100만 포기 담그는 최연소 김치 명인 정민서

문화 · 방송·드라마 · 한수비 기자 ·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연간 100만 포기 담그는 최연소 김치 명인 정민서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4일 밤 9시 55분 국내 최연소 김치 명인 정민서 편을 방송한다. 배추밭 5만 평과 7천 평 공장에서 해마다 김치 100만 포기를 만드는 비결을 들여다본다.

방송 정보
채널 · EBS1 | 프로그램 ·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 · 2026년 11월 4일(수) 밤 9시 55분
출연 · 서장훈, 장예원, 정민서(김치 명인)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4일(수) 밤 9시 55분 국내 최연소 김치 명인 정민서의 이야기를 방송한다. 정민서는 국내 김치 명인 7명 가운데 가장 젊은 명인으로, 해마다 약 2,500톤, 100만 포기의 김치를 만든다. 그가 가진 배추밭은 모두 5만 평에 이른다.

7천 평 김치 공장의 공정

서장훈과 장예원은 정민서의 7천 평 규모 김치 공장을 찾는다. 공정은 정민서가 직접 개발한 배추 밑동 절단기에서 시작된다. 손질과 절임을 마친 배추는 네 단계의 세척을 거치고, 양념 배합실에서는 양념에 황태를 넣는다. 강원도의 북어김치에서 착안해 북어 대신 황태로 감칠맛을 살린 것이다. 소를 넣는 공정에서는 배추 속에 양념을 채워 넣는 전용 기계가 쓰인다.

4대째 이어진 손맛

정민서의 요리 실력은 집안 내력이다. 어려운 시절에도 일본어까지 배워 가며 요리를 공부한 할머니의 솜씨가 어머니를 거쳐 정민서에게 이어졌다. 어머니는 장류와 반찬을 직접 만들어 팔아 홀로 세 딸을 키웠고, 대기업 집안에서도 주문이 들어올 만큼 입소문이 났다. 정민서는 어머니를 도와 반찬 배달을 다녔던 어린 시절, 고급 아파트로 배달을 갈 때마다 창피했던 기억도 털어놓는다.

어머니의 밥상과 '명품 김치'

방송에서는 정민서 어머니가 차린 밥상도 공개된다. 나물무침과 여러 가지 김치, 수육이 오른 한 상이다.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레시피에 정민서만의 아이디어를 더해 그를 김치 명인으로 만든 김치의 정체도 이날 드러난다. 고운 빛깔의 김칫국물과 톡 쏘는 맛이 특징이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정민서 편은 11월 4일 수요일 밤 9시 55분 E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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