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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왔다! 내 손주', 피렌체 쌍둥이의 새 학기와 13년 만의 사돈 재회

문화 · 방송·드라마 · 한수비 기자 ·
EBS '왔다! 내 손주', 피렌체 쌍둥이의 새 학기와 13년 만의 사돈 재회

EBS '왔다! 내 손주'가 5일 밤 9시 55분 이탈리아 쌍둥이 남매의 새 학기 이야기를 방송한다. 피렌체에서 쌍둥이와 함께 지내는 조부모가 13년 만에 이탈리아 사돈을 만나고, 사위가 준비한 돌로미티 여행을 떠난다.

방송 정보
채널 · EBS1 | 프로그램 · 왔다! 내 손주 | 회차 · '이탈리아 쌍둥이 남매의 새 학기 대작전!'
방송 · 2026년 11월 5일(목) 밤 9시 55분

EBS1 '왔다! 내 손주'가 5일(목) 밤 9시 55분 '이탈리아 쌍둥이 남매의 새 학기 대작전!' 편을 방송한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일곱 살 쌍둥이 테오도로와 마르게리타와 함께 살게 된 할매·할배의 일상이 이어진다.

낯선 숙소, 비슷한 길

쌍둥이네 집에는 방이 두 개뿐이다. 그래서 할매·할배는 딸이 마련해 준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지만, 가스 밸브와 세탁기 같은 낯선 작동법 앞에서 잇따라 애를 먹는다. 결국 쌍둥이네로 향하지만 이번에는 길 찾기가 문제다. 올리브나무를 이정표 삼아 나섰는데, 집집마다 올리브나무가 심겨 있어 풍경이 다 비슷하다.

뒤늦은 새 학기 준비

쌍둥이는 새 학기 준비물을 빠뜨린 것을 등교 뒤에야 알아챈다. 이름 스티커를 뽑아 공책마다 붙이고, 교과서를 받으러 학교 근처 문방구를 찾는다. 이 문방구에는 문구류와 장난감은 물론 K팝 잡지까지 있다. 7년째 집에서 아들의 머리를 손수 잘라 온 엄마는 머리 자르기를 거부하는 테오도로를 설득해 가위질에 나선다. 마르게리타는 어릴 때부터 손주들을 녹여 온 할매표 마사지에 온몸으로 만족감을 드러낸다.

축구장에서의 재회, 돌로미티 여행

테오도로는 새 학기를 맞아 축구클럽 수업에 나간다. 몸싸움과 공 뺏기 훈련으로 이어지는 일곱 살 축구 훈련 현장에 할매·할배도 함께한다. 수업 도중 쌍둥이의 이탈리아 조부모가 찾아오면서, 두 사돈 내외가 13년 만에 다시 만난다. 산을 좋아하는 할매를 위해 사위 로렌조는 돌로미티 인근 별장까지 4시간 가까이 직접 운전하고, 짐 정리와 바비큐 준비까지 맡는다. 온 가족은 돌로미티 풍경 속으로 짧은 트레킹을 떠난다.

'왔다! 내 손주' '이탈리아 쌍둥이 남매의 새 학기 대작전!' 편은 11월 5일 목요일 밤 9시 55분 EBS1에서 방송되며, E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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