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음악 나눔 이어 온 지휘자 조익현 초대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수요 초대석에 4일 오전 10시 지휘자 조익현이 출연한다. 2007년 설립한 행복나무플러스로 아동보호시설 아이들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음악 교육을 이어 온 이야기를 들려준다.
방송 정보
채널 · EBS FM(수도권 104.5MHz) | 프로그램 ·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수요 초대석'
방송 · 2026년 11월 4일(수) 오전 10시
출연 · 정경(DJ), 조익현(지휘자)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이 4일(수) 오전 10시 '수요 초대석'에 지휘자 조익현을 초대한다. 세종대 합창지휘전공 교수이자 행복나무플러스 예술총감독인 조익현이 음악으로 나눔을 시작한 계기와 지휘자로 걸어온 길을 들려준다.
서울대 작곡과에서 합창 지휘로
조익현은 서울대 작곡과 이론전공과 같은 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노스텍사스대에서 합창지휘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유학 시절 달라스 챔버 오케스트라와 달라스 여성합창단, 달라스 코리안 어린이 합창단 등을 창단해 현지 한인 음악 활동을 이끌었고, 노스텍사스대 전체 졸업생 가운데 한 명에게 주는 총장상을 받았다. 귀국 뒤에는 부천시립합창단과 용인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지냈다.
행복나무플러스 20년
조익현이 2007년 세운 행복나무플러스는 아동보호시설 아이들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장학사업과 음악교육, 공연을 이어 왔다. 행복나무소년소녀합창단과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로 아이들에게 음악을 배우고 무대에 설 기회를 준다. 학창 시절 직접 만든 중창단으로 합창대회에 나가 받은 1등 상금으로 연탄 1,000장을 사 고아원에 기부한 일화도 소개한다. 내년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소프라노 임선혜와 준비 중인 기념 연주회 계획도 전한다.
조익현이 고른 음악
방송에서는 조익현이 직접 고른 곡도 듣는다. 소프라노 김영미와 함께한 레하르의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빌랴의 노래', 트럼펫 연주자 성재창과 협연한 아르방의 '베니스의 축제 환상곡과 변주곡', 존 루터의 '음악은 항상 당신 곁에' 등이다.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EBS FM(수도권 104.5MHz)과 인터넷 라디오·애플리케이션 '반디'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