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물폭탄에 항공편 30% 감축…수하물 마비로 수천명 발 묶여
방콕 폭우로 수완나품공항의 운항과 수하물 처리가 동시에 마비됐습니다. 한국인 승객 수백명이 10시간 넘게 발이 묶였고, 타이항공은 예정 항공편의 30%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태국 방콕을 덮친 폭우로 수완나품 국제공항의 운항과 수하물 처리가 동시에 마비됐다. 한국인 승객 수백명이 10시간 넘게 발이 묶였고, 타이항공은 예정 항공편의 30%를 줄이기로 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전남일보는 9월 28일(현지시간) 태국 수도 방콕 일대에 쏟아진 폭우로 도심 곳곳이 침수되면서 한국인 승객 수백명이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10시간 넘게 발이 묶였다고 보도했다.
아시아투데이는 같은 폭우로 수완나품국제공항에서 타이항공의 수하물 처리가 마비되면서 승객 수천명이 짐을 찾지 못해 공항에 발이 묶이는 대란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지상조업 인력 부족으로 공군 병력까지 투입됐다고 덧붙였다.
항공편도 줄인다
vietnam.vn은 9월 29일 보도에서 타이항공 CEO 차이 암시리가 방콕발 예정 항공편 중 약 30편, 즉 30%를 감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당국도 제재 검토에 들어갔다
아시아투데이(9월 29일 보도)에 따르면 태국 항공 당국은 타이항공에 대한 행정 제재와 과징금 부과 검토에 착수했다.
알아둘 점
- 방콕(수완나품공항) 경유·출도착 일정이 있다면 항공편 감축과 지연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 수하물 지연 사례가 보고된 만큼 위탁 수하물에 귀중품을 넣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 항공편 감축은 '예상' 단계로 보도됐다 — 구체적인 노선과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출발 전 항공사 공지를 다시 확인한다.
- 와플트립 태국 지역면에서 관련 소식을 계속 갱신한다.
출처 · 전남일보(2026-09-28 보도), vietnam.vn(2026-09-29 보도), 아시아투데이(2026-09-29 보도). 이 기사는 위 보도를 바탕으로 피플로드가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