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사이판, 숙박·식사·액티비티 묶은 올인클루시브로 겨울 장기체류객 겨냥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이 숙박·식사·액티비티를 하나로 묶은 '엔드리스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8일 내놨습니다. 이그제큐티브 등급 이상 객실을 중심으로 장기 체류형 겨울 휴양객을 겨냥했습니다.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이 숙박과 식사, 액티비티(체험활동)를 한 번에 묶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내놨다. 연합뉴스는 10월 8일 보도에서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숙박과 식사, 액티비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엔드리스 올인클루시브'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어떤 객실부터 적용되나
로이슈는 같은 날 보도에서 이번 상품이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어, 프레스티지 스위트, 켄싱턴 스위트 등 이그제큐티브 등급 이상 객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 적용 객실 등급 |
|---|
| 이그제큐티브 프리미어 |
| 프레스티지 스위트 |
| 켄싱턴 스위트 |
로이슈는 이 상품이 "장기 체류형 여행 수요"를 겨냥했다고 설명했고, 더팩트는 "겨울철 휴양객 공략"이라는 목적을 전했다. 한국경제는 "호텔 밖으로 나갈 필요 없다"는 문구로 이번 상품의 핵심을 짚었다. 세 매체가 각각 다른 지점을 짚었지만, 종합하면 겨울 성수기에 호텔 안에서 오래 머무르는 투숙객을 늘리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왜 지금 이런 상품이 나왔나
이 패키지는 사이판 관광업계가 쉽지 않은 시기에 나왔다. 피플로드가 10월 8일 전한 대로, 마리아나관광청(MVA)은 한국인 방문객이 1년 사이 85.7% 줄고 한국-사이판 항공편도 지난해 31.7% 감소했다며 항공 공급 확대를 공식 요청해 둔 상태다. 방문객 수 자체가 줄어든 상황에서, 호텔이 '한 번에 오래 머무는' 올인클루시브로 전략을 짠 것은 줄어든 모수에서 체류 기간과 단가를 늘려 매출을 방어하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알아둘 점
- 패키지에 포함되는 식사·액티비티의 구체적 품목, 가격, 운영 기간은 이번 보도들에 나오지 않았다. 예약 전 호텔 공식 채널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 적용 객실은 이그제큐티브 등급 이상으로 한정된다. 스탠더드 객실 투숙객에게는 적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 사이판행 항공편은 최근 1년 새 줄어든 상태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려면 항공 일정부터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 피플로드 사이판 지역면에서 관련 소식을 계속 갱신한다.
출처 · 연합뉴스 「켄싱턴 사이판, 숙박·식사·액티비티 담은 '올인클루시브' 출시」 (2026-10-08 보도), 로이슈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사이판, 장기 체류형 여행 수요 겨냥한 올인클루시브 상품 운영」 (2026-10-08 보도), 더팩트 「이랜드파크, 사이판 '엔드리스 올인클루시브' 선봬…"겨울철 휴양객 공략"」 (2026-10-08 보도), 한국경제 「"호텔 밖으로 나갈 필요 없다"…켄싱턴호텔 사이판,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출시」 (2026-10-08 보도). 이 기사는 위 보도를 바탕으로 피플로드가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