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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연예, 사람이 다니는 길 여행·연예 문화 전문 매체 · 편집 2026-10-10

라오스, 관광업 허가 권한을 지방정부로 넘긴다

라오스 · 이우재 기자 ·

라오스 정부가 관광업 허가 권한을 지방·지구 당국으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제로달러 투어와 야생동물 관련 위반에 대한 단속도 강화해 현지 사업자를 보호한다는 방침입니다.

라오스 정부가 관광업 허가 권한을 지방·지구 당국으로 넘기기로 했다. 제로달러 투어와 야생동물 관련 위반에 대한 단속도 함께 강화해 현지 사업자를 보호하겠다는 방침이다.

무엇이 바뀌나

라오스 영어 매체 라오시안타임스(Laotian Times)는 10월 9일 보도에서 라오스가 관광업 허가 규정을 개정해 허가 권한을 지방(provincial)·지구(district) 당국으로 넘기고, 제로달러 투어와 야생동물 관련 위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보도는 이 조치가 현지 관광업체를 보호하려는 목적이라고 밝혔다.

중앙정부가 쥐고 있던 허가 권한을 지역 단위로 내려보낸다는 뜻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지방·지구부터 시행되는지, 시행 시점이 언제인지는 이번 보도에 나오지 않는다.

피플로드가 이미 전한 단속의 연장선

피플로드는 9월 24일 라오스 당국이 '제로달러 투어'와 여기 연계된 불법 야생동물 거래에 대한 단속을 사흘 새 두 차례 공식화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위반 업체는 면허 정지·벌금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됐다.

이번 허가 권한 이전 소식은 그 연장선으로 읽힌다. 단속을 강화하는 동시에 허가 권한 자체를 지역으로 넘긴다면, 중앙정부보다 현장에 가까운 지방·지구 당국이 직접 업체를 들여다보게 되는 구조다. 다만 두 소식을 이어줄 구체적인 시행 일정이나 세부 규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알아둘 점

출처 · Laotian Times 「Laos Shifts Tourism Licensing Powers to Provincial, District Authorities」 (2026-10-09 보도). 이 기사는 위 보도를 바탕으로 피플로드가 정리했다. 외부 접속이 막혀 있어 원문 열람 없이 아카이브 요약과 제목만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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