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방항공, 코타키나발루 노선 두세 배로… 베이징 직항도 검토

중국동방항공이 상하이-코타키나발루 노선을 하루 2~3편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베이징-코타키나발루 직항 신설도 함께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중국동방항공(China Eastern Airlines)이 상하이-코타키나발루 노선을 하루 2~3편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동시에 베이징-코타키나발루 직항 신설도 함께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상하이 노선은 두세 배로
MCI Group은 9월 23일 상하이발 보도에서 중국동방항공이 상하이-코타키나발루 노선을 현재보다 두 배 또는 세 배 수준의 매일 운항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미 취항 중인 노선의 증편이라는 점에서, 다른 신규 취항 계획보다 실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게 읽힌다.
베이징 직항도 검토 중
같은 보도는 중국동방항공이 베이징-코타키나발루 직항 노선 신설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뤄지면 사바주(코타키나발루가 속한 말레이시아 주)와 중국 수도를 잇는 노선이 새로 생기는 셈이다.
다만 와플트립이 확보한 보도 원문은 계획의 배경과 시행 시점을 설명하는 대목에서 끊겨 있었다. 어떤 근거로, 언제부터 증편·신규 취항이 이뤄질지는 이번에 확인하지 못했다.
알아둘 점
- 상하이 노선 증편, 베이징 직항 신설 모두 아직 '검토' 단계다. 확정된 취항일이나 운항 편수는 이번 보도에 나오지 않았다.
- 중국동방항공은 상하이를 허브로 쓰는 중국 대형 항공사로, 이번 계획이 실현되면 중국발 코타키나발루 노선 공급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 코타키나발루는 앞서 공항 활주로 보수, 에어아시아 시부·빈툴루 노선 재개 등 항공 인프라 관련 소식이 이어진 곳이기도 하다.
- 와플트립 코타키나발루 지역면에서 관련 소식을 매일 갱신한다.
출처 · MCI Group 「New Beijing-Kota Kinabalu Route on the Cards as China Eastern Eyes More Sabah Flights」 (2026-09-23 보도). 이 기사는 위 보도를 바탕으로 와플트립이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