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노꼬메오름 생태탐방로 9.43km 완공, 18억원 투입
제주시가 애월읍 노꼬메오름 일대에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마쳤습니다. 족은노꼬메오름·큰노꼬메오름·궷물오름을 잇는 9.43km 구간에 18억원이 투입됐습니다.
제주시가 애월읍 유수암리의 노꼬메오름 일대에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끝냈다. 제주일보는 10월 6일 보도에서 제주시가 애월읍 유수암리 소재 노꼬메오름 일대에서 편의 시설을 갖추는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고 전했다.
어디를 잇는 길인가
같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제주의 대표적인 화산 지형이자 힐링 명소인 족은노꼬메오름과 큰노꼬메오름, 궷물오름을 연결하는 총 9.43㎞ 구간에서 진행됐다. 투입된 예산은 총 18억원이다.
노꼬메오름은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오름(화산 분화구) 가운데 하나로, 이번 사업으로 세 봉우리를 잇는 탐방로에 편의 시설이 갖춰진 셈이다. 애월읍은 제주 시내에서 서쪽으로 이어지는 해안 도로와 카페 거리로 여행객에게 익숙한 지역인데, 이번 탐방로는 해안이 아니라 내륙의 오름 지대를 잇는다는 점에서 애월 여행의 또 다른 축이 될 수 있다.
하나의 탐방로 사업에 18억원이 투입된 것은 적지 않은 규모다. 다만 이 예산이 데크·안내판 등 편의 시설 설치에만 쓰였는지, 등산로 정비나 안전시설까지 포함한 것인지는 제주일보 보도에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어떤 편의 시설이 설치됐는지, 개방 시기나 실제 이용 방법도 이번 보도에 자세히 나오지 않는다.
알아둘 점
- 탐방로 구간은 족은노꼬메오름-큰노꼬메오름-궷물오름을 잇는 9.43km다. 세 봉우리를 한 번에 잇는 코스인 만큼 완주하려면 반나절 이상을 잡아야 할 가능성이 크지만, 구체적인 예상 소요 시간은 이번 보도에 없다.
- 사업비는 18억원이며, 완료 시점은 10월 6일 발표 기준이다.
- 실제 탐방 가능 여부, 들머리·주차 정보, 개방 시기 등은 이번 보도에 없어 방문 전 제주시나 현지 관광 안내소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
- 애월읍 해안 카페 거리와 함께 묶어 다닐 수 있는 내륙 코스라는 점에서, 애월 일정에 반나절을 더 쓸 여행자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 피플로드 제주 지역면에서 관련 소식을 계속 갱신한다.
출처 · 제주일보 「제주시, 노꼬메오름 정비...'국가생태탐방로 사업 완료'」 (2026-10-06 보도). 이 기사는 위 보도를 바탕으로 피플로드가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