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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인천~샤먼 취항, 청주공항도 샤먼 직항 첫 개설

여행업계 · 이승훈 기자 ·

이스타항공이 28일 인천~샤먼 노선을 주 4회 일정으로 띄웠다. 청주공항도 동계 정기편에서 샤먼 직항을 처음 연다. 여행사들은 여러 번 중국을 찾는 여행객을 겨냥한 도시 여행 상품을 늘리고 있다.

중국 남부 휴양 도시 샤먼으로 가는 하늘길이 넓어진다. 이스타항공이 인천~샤먼 노선을 새로 열었고, 청주공항에서도 샤먼 직항이 처음 생긴다.

이스타항공은 28일 오전 인천~샤먼 노선에 첫 항공편을 띄웠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수·목·토·일요일 주 4회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중국 남부 휴양지 노선을 잇달아 열어 한중 여객 수요를 공략할 방침이다.

지방 공항에서도 샤먼 노선이 생긴다. 충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확정한 2026년 동계 정기 항공편 일정에 따라 청주공항은 10월 25일부터 내년 3월 27일까지 5개국 21개 국제선 노선을 운항한다. 겨울철 운항 여력은 최대 25% 늘고, 중국 샤먼을 잇는 직항 노선이 처음 개설된다.

여행 상품도 도시 여행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모두투어는 30일 겨울철 중국 여행 수요에 맞춰 'N번째 가는 도시 여행' 기획전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상하이와 칭다오부터 샤먼, 다롄, 하이난까지 도시별 관광과 미식, 현지 체험을 중심으로 상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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