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석도, 올 포함 패키지도 아니다…여행은 '등급'보다 '취향' 따라 고른다
여행 소비의 기준이 좌석·호텔 등급이나 '올인클루시브'에서 개인의 취향과 가치로 옮겨가고 있다. 프리미엄 여행과 허니문·트레킹 전문여행, 자유여행 모두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에 돈을 쓰는 흐름이 나타난다.
여행 소비의 기준이 좌석·호텔 등급이나 '올인클루시브'에서 개인의 취향과 가치로 옮겨가고 있다. 프리미엄 여행과 허니문·트레킹 전문여행, 자유여행 모두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에 돈을 쓰는 흐름이 나타난다.
'프리미엄 여행'의 기준부터 바뀌고 있다. 비즈니스클래스를 타고 5성급 호텔에 머무는 것만으로는 이제 충분하지 않다. 비싼 등급을 통째로 사는 대신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에 돈을 쓰는 방식이다.
전문테마 여행도 더 비싸고 더 힘든 상품만 찾지 않는다. 허니문에서는 기간을 늘리면서도 모든 일정에 돈을 쓰기보다 숙박·휴식·미식처럼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에 예산을 모은다. 트레킹에서는 험난한 종주보다 편안한 숙박과 적당한 난도의 코스를 찾는 고객층이 넓어지고 있다.
모든 것을 직접 예약하는 것이 자유여행이라는 공식도 달라지고 있다. 여행객은 항공과 숙박을 스스로 고르면서 이동이 어렵거나 전문성이 필요한 현지 경험은 구매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항목에는 더 많은 비용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