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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트립.
매일 아침 여행 뉴스 편집 2026-09-19

투몬 지구, 야시장 1주년 맞자 옆 호텔은 계단부터 새로 놨다

괌 · 와플트립 괌 데스크 ·
투몬 지구, 야시장 1주년 맞자 옆 호텔은 계단부터 새로 놨다
직접 촬영

괌 투몬 지역의 일요 야시장이 개장 1년을 맞아 관광객과 현지인이 함께 찾는 명소로 자리잡았고, 같은 지역 럭셔리 호텔 더 츠바키 타워는 인피니티풀과 투몬 베이 해변을 잇는 투숙객 전용 계단을 새로 열었다.

괌 투몬 지역에서 이번 주 나온 소식 두 건을 나란히 놓으면, 이 좁은 해안가 상권이 얼마나 촘촘하게 움직이는지가 보인다. 관광청은 야시장을 키우고, 호텔은 바다로 가는 동선을 넓히고 있다.

투몬 야시장, 개장 1년

국제뉴스는 9월 6일 투몬 지역에서 열리는 야시장 현장을 전하며, 이 야시장이 2025년 개장 직후부터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도 즐겨 찾는 명소로 급부상했다고 밝혔다. 같은 보도에 따르면 이 야시장은 매주 일요일 괌정부관광청(GVB)이 주최하며, 교통이 통제된 도로 일대에서 괌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다.

투몬에는 이미 매주 수요일 아갓냐에서 열리는 차모로 야시장이 있다. 그러니까 지금 괌을 찾는 여행자는 요일만 맞추면 수요일과 일요일, 두 번의 야시장 중 하나에 들를 수 있는 셈이다. 아갓냐 차모로 야시장이 오래된 현지 행사라면, 투몬 일요 야시장은 관광객이 몰리는 숙소 밀집 지역 바로 옆에서 연 지 1년 만에 자리를 잡은 신생 행사라는 점이 다르다.

츠바키타워, 풀에서 바다로 바로 가는 계단

같은 투몬 지역에서 괌의 럭셔리 호텔 더 츠바키 타워(The Tsubaki Tower)는 인피니티풀과 투몬 베이 해변을 직접 잇는 투숙객 전용 계단을 새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파이낸셜뉴스는 9월 18일 이 소식을 전하며, 이 계단 덕분에 투숙객이 인피니티풀에서 계단을 통해 투몬 베이 해변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일보는 전날인 9월 17일 이 호텔이 투숙객 대상 카약 무료 대여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고 전했다.

풀에서 바다까지 몇 걸음이면 닿게 만든 셈인데, 두 보도 모두 계단의 정확한 위치나 이용 시간, 별도 예약이 필요한지는 다루지 않았다.

투몬은 원래 이런 동네다

국제뉴스는 같은 지역을 소개하며 투몬 베이(투몬만)가 괌에서 주요 호텔리조트와 쇼핑몰, 레스토랑이 밀집한 관광의 중심지이고 국제공항에서도 가깝다고 짚었다. 같은 지역의 두짓타니 괌(Dusit Thani Guam) 리조트 수영장 풍경을 전한 9월 4일 보도도 투몬 베이를 "길다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있는 곳으로 그렸다. 야시장이든 계단이든, 결국 좁은 해안선 하나를 두고 관광청과 호텔들이 각자 방식으로 손님을 붙잡으려는 움직임인 셈이다.

알아둘 점

출처 · [국제뉴스 「[괌여행] 관광 허브 투몬 지역 1년차 야시장」](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98729) (2026-09-06 보도), [국제뉴스 「[괌여행] 두짓타니 괌 자쿠지에서 바다멍 해보기」](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99645) (2026-09-04 보도), [대한일보 「[레저] 괌 대표 럭셔리 호텔 '더 츠바키타워', 인피니티풀과 투몬 베이를 잇는 전용 계단 새롭게 오픈」](https://www.daeha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941) (2026-09-17 보도), 파이낸셜뉴스 「괌 더츠바키타워, 인피니티풀·투몬베이 전용계단 개방」 (2026-09-18 보도). 이 기사는 위 보도를 바탕으로 와플트립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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