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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여행 뉴스 편집 2026-09-24

괌정부관광청,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에 광고 건다 — 예약엔 안 바뀐다

괌 · 와플트립 괌 데스크 ·
괌정부관광청,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에 광고 건다 — 예약엔 안 바뀐다
직접 촬영

괌정부관광청이 대한항공의 스타링크 기반 기내 와이파이에 디지털 광고와 홍보영상을 새로 올렸습니다. 접속 화면에 괌 풍경이 뜨는 마케팅 채널 하나가 생긴 것이며, 항공권 가격이나 예약 조건이 바뀌는 소식은 아닙니다.

괌정부관광청이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접속 화면에 괌 광고를 올리기 시작했다. 새로운 마케팅 채널이 하나 생긴 것이며, 항공권 가격이나 예약 조건이 달라진다는 소식은 아니다.

와이파이 켜면 괌이 뜬다

투어코리아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와이파이를 연결하는 순간 에메랄드빛 바다와 따뜻한 햇살이 펼쳐진 괌이 여행객을 먼저 만난다고 전했다. 괌정부관광청이 대한항공의 스타링크 기반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에 새로 도입된 디지털 광고를 활용해 괌 알리기에 나섰다는 내용이다.

비즈월드도 같은 소식을 전하며 표현을 더했다. 인천을 떠나 남태평양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기내 와이파이에 접속하는 순간 괌의 풍경이 화면을 채운다는 것이다. 비즈월드는 이를 두고 "해외여행의 출발점인 '기내'에서부터 잠재 여행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이색 디지털 마케팅"이 첫선을 보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홍보영상도 따로 얹었다

뉴스케이프는 괌정부관광청이 같은 채널에 괌 공식 홍보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고 전했다. 광고 배너 하나가 아니라 기내 와이파이 자체를 새로운 관광 홍보 창구로 삼았다는 뜻이다.

스타링크 인프라를 그대로 썼다

세 매체가 공통으로 짚은 지점은 대한항공이 최근 도입한 스타링크 기반 기내 와이파이를 광고판으로 활용했다는 점이다. 기존에도 기내 와이파이는 있었지만, 위성 기반으로 바뀌면서 접속 속도와 안정성이 좋아진 것이 이번 광고 게재의 배경으로 읽힌다. 다만 어떤 노선, 어떤 기종에 우선 적용되는지는 두 매체의 보도 모두에 나오지 않았다.

여행자에게 무엇이 달라지나

솔직히 말하면 당장 달라지는 것은 없다. 항공권 가격, 좌석, 마일리지 어느 것도 이번 소식과 관련이 없다. 바뀌는 것은 괌행이든 아니든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에 접속했을 때 보이는 화면 하나뿐이다.

다만 괌정부관광청이 광고 채널을 다변화하고 있다는 신호로는 볼 만하다. 앞서 괌은 관광객 감소에 대응해 웰니스 아일랜드 전환, 국제 댄스 페스티벌 등 여러 카드를 꺼낸 바 있다. 기내 와이파이 광고는 그 목록에 더해진 한 장이다.

알아둘 점

출처 · 투어코리아 「괌정부관광청, 대한항공 스타링크 기내 디지털 광고로 '괌 여행 매력' 알린다」 (2026-09-23 보도), 비즈월드 「괌정부관광청, 대한항공 스타링크 기내 디지털 광고로 '괌 여행 매력' 알린다」 (2026-09-23 보도), 뉴스케이프 「괌정부관광청, 대한항공 스타링크에서 괌 홍보영상 공개」 (2026-09-23 보도). 이 기사는 위 보도를 바탕으로 와플트립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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