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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이슈 픽 쌤과 함께' 302회, 이현숙 교수가 묻는 '나만의 암 백신'의 가능성

문화 · 방송·드라마 · 한수비 기자 ·
KBS1 '이슈 픽 쌤과 함께' 302회, 이현숙 교수가 묻는 '나만의 암 백신'의 가능성

KBS1 '이슈 픽 쌤과 함께' 302회가 1일 저녁 7시 10분 '암 백신, 암을 정복할 수 있나?'를 방송한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이현숙 교수가 개인맞춤형 mRNA 암 백신의 엇갈린 임상 결과를 짚는다.

방송 정보
채널 · KBS1 | 프로그램 · 이슈 픽 쌤과 함께 | 회차 · 302회
방송 · 2026년 11월 1일(일) 저녁 7시 10분
강연 · 이현숙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KBS1 '이슈 픽 쌤과 함께'가 1일(일) 저녁 7시 10분 302회 '암 백신, 암을 정복할 수 있나?'를 방송한다. 환자 한 사람의 암세포에 맞춰 만드는 개인맞춤형 암 백신이 어디까지 왔는지를 다루는 회차로, 강연은 서울대 생명과학부 이현숙 교수가 맡는다. 이 교수는 서울대 바이오 인공지능 연구단을 이끌며 바이오와 인공지능의 융합 연구를 해 왔고,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과정과 세포 노화의 분자생물학적 원리를 연구해 왔다.

같은 기술, 엇갈린 두 결과

이번 회의 출발점은 올여름 나온 두 건의 임상 결과다. 8월 19일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와 글로벌 제약사 MSD가 함께 개발한 개인맞춤형 mRNA 암 백신이 흑색종 임상 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냈다. 환자의 암세포를 분석해 그 사람만을 위한 백신을 만드는 치료법이 가능성을 보인 것이다. 그런데 9일 뒤, 같은 개인맞춤형 mRNA 기술을 쓴 또 다른 암 백신은 대장암 임상 2상 시험이 중단됐다. 방송은 같은 기술에서 왜 이렇게 다른 결과가 나왔는지를 묻는다.

암은 모두 같지 않다

이 교수가 짚는 답의 실마리는 암세포의 다양성이다. 같은 종류의 암이라도 사람마다 암세포의 특징이 다르고, 한 사람의 몸 안에서도 암세포는 쉬지 않고 모습을 바꾸며 진화한다. 같은 백신 기술이 어떤 암에서는 효과를 내고 어떤 암에서는 멈춘 배경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나만의 암 백신'이 하는 일

개인맞춤형 암 백신의 핵심은 시시각각 변하는 암세포의 특징을 찾아내고,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그 암세포를 알아보고 공격하도록 돕는 데 있다. 방송은 이 원리를 풀어 보면서, 개인맞춤형 암 백신이 암 치료의 새로운 길이 될 수 있는지를 따져 본다.

'이슈 픽 쌤과 함께' 302회는 11월 1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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