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관광객 '수'보다 '1인당 가치'를 택했다

다낭이 베트남의 국가급 관광 성장 중심지 3곳 중 하나로 선정돼 단순 방문객 수 늘리기보다 1인당 가치 창출을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동시에 다낭시는 여행 서비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법규 안내 설명회를 여는 등 실무 정비에도 나섰습니다.
다낭이 베트남의 국가급 관광 성장 중심지 3곳 중 하나로 선정되면서, 목표를 단순한 방문객 수 늘리기가 아니라 방문객 한 명당 창출하는 가치로 다시 잡았다. 큰 그림을 그리는 동시에, 다낭시는 여행사 법규 안내 설명회 같은 실무 정비도 병행하고 있다.
국가급 목표, '양'에서 '질'로
vietnam.vn은 다낭이 국가 관광 성장 중심지 3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며, 더욱 폭넓은 경쟁 환경 속에서 입지를 다져야 한다고 전했다. 같은 보도는 관광 성장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단순히 관광객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방문객 한 명 한 명으로부터 더 높은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짚었다. 동시에 베트남 중부 지역 관광 산업에서 다낭이 갖는 선도적 위치도 함께 언급됐다.
방문객 수가 아니라 1인당 가치를 목표로 삼는다는 것은, 저가 단체관광 위주의 성장 방식에서 벗어나겠다는 방향 설정으로 읽힌다. 다만 이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 수단(숙박 등급 상향, 프리미엄 상품 개발, 가격 정책 등)이 무엇인지는 이번 보도에 나오지 않았다.
실무는 여행사 단속부터
같은 시기 다낭시는 실무 단속에도 움직였다. vietnam.vn은 9월 17일 다낭시 문화체육관광국이 여행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법규를 보급하고 안내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두 소식을 나란히 놓으면 다낭이 위에서는 국가급 목표를 새로 세우고, 아래에서는 그 목표를 실행할 여행사들의 법규 준수부터 다잡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목표만 선언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무 단계까지 함께 움직이고 있다는 뜻이다.
알아둘 점
- '1인당 가치 창출'을 위한 구체적 정책(숙박·상품·가격)은 이번 보도에 나오지 않았다. 시행되면 여행 상품 구성이나 가격대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
- 여행사 대상 법규 설명회의 구체적인 법규 내용과 위반 시 제재는 이번 보도에 나오지 않았다.
- vietnam.vn은 베트남 정부 계열 매체로, 정책 방향을 공식 발표 위주로 전한다는 점을 감안해 읽는 편이 좋다.
- 와플트립 베트남 지역면에서 관련 소식을 매일 갱신한다.
출처 · vietnam.vn 「다낭 관광, 국가적 차원으로 도약 목표로 - 최종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획기적인 발전」 (2026-09-23 보도), vietnam.vn 「다낭: 여행사 운영 품질 향상」 (2026-09-17 보도). 이 기사는 위 보도를 바탕으로 와플트립이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