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체정보 바로가기
와플트립.
매일 아침 여행 뉴스 편집 2026-09-24

라오스, '공짜 투어' 뒤 불법 야생동물 거래 잡는다

라오스 · 와플트립 라오스 데스크 ·

라오스 당국이 '제로달러 투어'와 여기 연계된 불법 야생동물 거래에 대한 단속을 사흘 새 두 차례 공식화했습니다. 위반 업체는 면허 정지·벌금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라오스 당국이 '제로달러 투어'와 여기 연계된 불법 야생동물 거래에 대한 단속을 사흘 새 두 차례 공식화했다. 관광업체가 규정을 어기면 면허 정지·벌금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제로달러 투어가 뭐길래

'제로달러 투어'란 여행 상품 가격을 사실상 0원에 가깝게 낮춰 판 뒤, 여행 중 지정 쇼핑점이나 옵션 관광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로 수익을 채우는 방식의 저가 단체관광을 가리킨다. 여행객이 원치 않는 쇼핑·옵션에 사실상 떠밀리는 구조라 여러 나라에서 소비자 피해와 업계 불공정 경쟁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사흘 새 두 번 나온 경고

더스타(The Star)는 9월 21일 라오스에서 제로달러 투어와 관광업체 연계 불법 야생동물 거래가 더 엄격한 감시 대상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비엔티안발 보도에서 당국이 관련 규정 집행을 강화하려 한다는 내용이었다.

사흘 뒤인 9월 24일, 트래블몰(TravelMole)은 한발 더 나아간 소식을 전했다. 라오스가 제로달러 투어와 관광업체 연계 불법 야생동물 거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위반 시 면허 정지, 벌금 등의 조치가 뒤따를 수 있다고 업체들에 경고했다는 내용이다. 이 보도는 구체적인 처벌 수위를 더 나열하고 있었지만, 와플트립이 확보한 원문 요약은 이 대목에서 끊겨 있어 추가 조치가 무엇인지까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두 소식을 나란히 보면

사흘 사이 서로 다른 매체가 같은 사안을 두 번 짚었다는 것은, 이 단속이 일회성 발표가 아니라 실제로 진행 중인 조치라는 뜻으로 읽힌다. 제로달러 투어와 불법 야생동물 거래를 한데 묶어 단속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저가 단체관광의 수익 구조가 불법 거래와 얽혀 있다는 당국의 판단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알아둘 점

출처 · The Star 「Zero-dollar tours and wildlife trade face tighter scrutiny in Laos」 (2026-09-21 보도), TravelMole 「Laos cracks down on zero-dollar tours」 (2026-09-24 보도). 이 기사는 위 보도를 바탕으로 와플트립이 정리했다.

라오스 기사 더 보기

라오스 기사 전체 보기

라오스 여행 상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