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광저우 노선 6년 만에 재취항…12월 2일부터
에어부산이 12월 2일부터 부산~중국 광저우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두 도시를 잇는 직항은 약 6년 만에 다시 열린다.
에어부산이 부산과 중국 광둥성 중심도시 광저우를 잇는 직항 노선에 새로 취항한다. 두 도시를 오가는 직항 하늘길은 약 6년 만에 다시 열린다.
에어부산은 2일 오는 12월 2일부터 부산~광저우 노선을 정기 운항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끊겼던 두 도시 간 직항 노선이 약 6년 만에 다시 연결되는 것이다.
에어부산은 신규 취항에 앞서 오는 3일 오전 11시부터 16일까지 부산~광저우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항공권을 구매하는 이용자에게 할인 운임과 부가서비스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부산~광저우 노선은 한동안 직항이 끊겨 있던 구간이다. 이번 재개로 부산에서 중국 남부 지역으로 가는 항공편 선택지가 넓어진다.
에어부산은 이번 신규 노선 취항을 계기로 부산발 중국 노선망을 넓혀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산을 거점으로 한 국제선 확대 전략의 하나로 이번 재취항을 추진했다는 설명이다. 특가 프로모션 기간이 끝난 뒤에도 정기 운항은 그대로 이어진다. 부산에서 중국으로 직접 떠나려는 여행객에게는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