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체코·프랑스·라스베이거스·이스라엘 관광청, 잇따라 서울서 한국 시장 공략
10월 하순 해외 관광청들이 잇따라 서울을 찾았다.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청은 체류형 상품을, 체코관광청은 비소치나를 내세웠고, 이스라엘은 2027년 한국인 4만 명 유치를 목표로 잡았다.
10월 하순 해외 관광청들이 잇따라 서울을 찾아 한국 여행업계와 만났다. 단순 관광지 소개를 넘어 체류 일정을 늘리거나 새 목적지를 알리는 데 힘을 쏟았다.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청과 나이아가라 파크스는 10월 29~30일 현지 호텔·관광업체들과 함께 서울에서 관광청 미션을 열었다. 폭포만 보고 떠나는 일정 대신 숙박과 체험을 묶은 상품 구성을 한국 여행업계와 논의했다.
체코관광청은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으로 한국과 인연이 깊어진 비소치나 지역을 새 관광 목적지로 내세웠다. 프랑스관광청은 10월 28일 서울에서 '프렌치 데이즈 인 서울 2026' 미디어 워크숍을 열고 최신 관광 동향과 2027년 주요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라스베이거스관광청은 10월 26일 모두투어와 서울에서 공동 로드쇼를 열고 미식·스포츠·체험형 엔터테인먼트를 알렸다.
이스라엘은 한국 관광시장 회복 목표를 내놨다. 2027년 한국인 관광객 4만 명, 2028년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6만 명 이상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