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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트립.
매일 아침 여행 뉴스 편집 2026-09-19

카우아이, 공원 여섯 곳은 아직 닫혀 있고 산호초는 보험금으로 고친다

하와이 · 와플트립 하와이 데스크 ·

허리케인 로웰이 지나간 지 열흘 넘게 지났지만 카우아이 주요 주립공원 여섯 곳은 아직 문을 열지 못했다. 같은 시기 하와이 산호초는 로웰과 라라 두 폭풍이 남긴 피해를 보험금으로 복구하고 있고, 와이키키에서는 10월 레스토랑 위크가 예정대로 준비되고 있다.

와플트립은 지난 9월 14일 허리케인 로웰이 카우아이를 지나간 지 일주일째 상황을 전하며 "정상으로 돌아온 곳과 아직 폐쇄된 곳이 섞여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로부터 닷새가 더 지난 지금, 아직 안 열린 곳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가 드러났다.

공원 여섯 곳, 재개 날짜가 없다

비트오브하와이는 9월 18일(현지시간) 카우아이 도로 복구는 진전되고 있지만 주요 주립공원 여섯 곳이 여전히 폐쇄 상태이며 재개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도로는 대부분 뚫렸는데 공원 문은 아직 안 열렸다는 뜻이다. 어느 공원인지, 언제쯤 열릴 가능성이 있는지는 같은 보도에도 나오지 않았다.

9월 14일 기사에서 "학교·관공서는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관광지는 문 닫은 곳과 열린 곳이 뒤섞여 있다"고 전했던 것과 비교하면, 열흘이 더 지나도록 최소 여섯 곳이라는 구체적인 규모가 처음으로 확인된 셈이다. 로웰이 카우아이를 지나간 지 벌써 열이틀이 넘었다.

산호초는 보험금으로 고친다

같은 날 하와이뉴스나우는 환경단체 더네이처컨서번시(TNC)가 운영하는 산호초 보험 정책이 이번 복구에 실제로 쓰이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보도에 따르면 이 보험은 허리케인 라라(Lala)로 20만 달러, 허리케인 로웰로 30만 달러를 지급했고, 이 돈이 자생 산호를 구조하는 작업팀을 돕고 있다.

이번 여름 하와이 인근을 지나간 폭풍이 로웰 하나가 아니라 라라와 로웰 둘이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두 폭풍이 남긴 피해를 사람이 사는 마을뿐 아니라 바닷속 산호초까지 챙기고 있다는 것이 이번 보도의 핵심이다.

그 사이 와이키키는 10월 미식 행사를 준비한다

복구가 진행 중인 카우아이와 달리 오아후 와이키키는 다음 달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는 9월 18일 아웃리거 리조트가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플레이버스 오브 와이키키 레스토랑 위크'에 맞춰 숙박·식음료 혜택을 연계한 미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같은 보도에 따르면 와이키키 비치 워크와 아웃리거 계열 호텔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참여 레스토랑 명단과 구체적인 메뉴는 같은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카우아이가 복구 중이라고 해서 하와이 전체 여행이 멈춘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섬마다, 지역마다 사정이 다르다.

알아둘 점

출처 · Beat of Hawaii 「Kauai Reopening, But Six Famous Parks Remain Closed」 (2026-09-18 보도), Hawaii News Now 「Insurance helping Hawaii conservationists repair coral reefs after Lala, Lowell storms」 (2026-09-19 보도), 디스커버리뉴스 「아웃리거, 하와이 '와이키키 레스토랑 위크' 개최 및 미식 프로모션 진행」 (2026-09-18 보도). 이 기사는 위 보도를 바탕으로 와플트립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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