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새콤달콤 혜원이 왔다, 사과밭에서 2년 만에 맞는 첫 수확

KBS1 '인간극장'이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화천 사과농가 조혜원 씨 가족의 가을을 5부작으로 전한다. 22일 방송은 그 가운데 4부다.
방송 정보
채널 · KBS1 | 프로그램 · 인간극장 | 편성 · 5부작 '새콤달콤 혜원이 왔다!' 중 4부
방송 · 2026년 10월 22일(목) 오전 7시 50분 (연작 방송 10월 19~23일, 오전 7시 50분~8시 25분)
출연 · 조혜원(33)·박덕성(37)·전윤희(68) 씨 가족
22일 오전 7시 50분 KBS1 '인간극장'은 5부작 '새콤달콤 혜원이 왔다!'의 4부를 내보낸다. 강원도 화천에서 사과 농사를 짓는 조혜원 씨 가족이 2년 동안 멈춰 있던 사과밭에서 첫 수확 날을 맞는 대목이다.
사랑을 따라 사과밭으로
피아노 강사였던 혜원 씨는 화천 총각 박덕성 씨와 장거리 연애를 하다 시댁 창고에 쌓인 사과즙을 보고 "제가 팔아 보겠다"고 나섰고, 직장 사람들을 상대로 완판했다. 그 일이 계기가 돼 본격적으로 사과 농사에 뛰어든 지 6년째다. 두 아이를 낳아 키우느라 2년 동안 밭을 떠나 있던 그는 올해 다시 밭에 섰다.
고부 사이, 그리고 멈췄던 2년
혜원 씨는 호박 농사를 놓지 못하는 시어머니 전윤희 씨와 농사 방식부터 식성까지 사사건건 부딪쳤다. 지금은 육아와 농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사이가 됐다. 남편 덕성 씨는 농부이면서 군청에 다니는 3년 차 공무원이다. 2년 전 교통사고로 사과밭이 멈춘 뒤 8년 만에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
이번 회 관전 포인트
4부는 기다리던 수확 날이다. 사과 한 알 한 알에 가족이 지나온 힘든 날들이 담겨 있다는 것이 제작진의 소개다. 딸 걱정이 컸던 친정어머니가 단단해진 딸을 보는 장면도 이번 회에 나온다.
'인간극장' 4부는 22일 오전 7시 50분 KBS1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