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오브 비스트', 개봉 2일 차에 박스오피스 1위

브래드 피트 주연 '하트 오브 비스트'가 개봉 2일 차인 10월 29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하루 2만1,474명을 동원하며 극장판 '치이카와'의 장기 집권을 끝냈다.
브래드 피트 주연 '하트 오브 비스트'가 개봉 2일 차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그동안 1위를 지켜 온 극장판 '치이카와'의 장기 집권이 끝났다.
'하트 오브 비스트'는 10월 29일 하루 2만1,47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에는 2위로 출발했다가 하루 만에 정상에 올랐다.
관객 반응도 긍정적이다. CGV 에그지수는 96%를 기록했다. 관객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흥행에 탄력이 붙었다. 개봉 첫날 2위로 출발했다가 다음 날 바로 1위로 올라선 흐름은 입소문이 빠르게 번졌다는 뜻으로 읽힌다.
같은 기간 다른 영화들의 성적도 갈렸다. '암살자들'은 누적 관객 340만 명을 달성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그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 온 극장판 '치이카와'는 이번 주 1위 자리를 '하트 오브 비스트'에 내줬다.
'치이카와'는 장기간 1위를 지켜 온 작품이어서, 이번 순위 교체가 이번 주 극장가의 가장 큰 변화로 꼽힌다. 극장가에서는 '하트 오브 비스트'와 '암살자들', '치이카와'가 나란히 상위권을 지키는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