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AI 석학 특강 – 넥스트 비전', 27일 다니엘라 루스의 피지컬 AI…보스트롬·도킨스 강연 잇따라

EBS1 'AI 석학 특강 – 넥스트 비전'이 27일 MIT 다니엘라 루스의 강연을 시작으로 닉 보스트롬, 리처드 도킨스 강연을 11월 2일까지 이어간다.
방송 정보
채널 · EBS1 | 프로그램 · AI 석학 특강 – 넥스트 비전
방송 · 2026년 10월 27일(화) 오후 5시 50분 (매주 월~금)
출연 · 다니엘라 루스, 닉 보스트롬, 리처드 도킨스
EBS1 'AI 석학 특강 – 넥스트 비전'이 27일(화) 오후 5시 50분 MIT 컴퓨터과학·인공지능연구소(CSAIL) 소장 다니엘라 루스의 강연으로 새 주를 연다. 이어 철학자 닉 보스트롬과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의 강연이 11월 2일까지 이어진다.
27일, 화면 밖으로 나온 AI
루스는 AI가 디지털 세계를 벗어나 현실에서 보고 판단하고 움직이는 '피지컬 AI'를 이야기한다. 부드러운 소재로 만든 소프트 로봇, 스스로 모여 형태를 바꾸는 로봇, 몸속에서 작동하는 초소형 로봇 등 연구실 사례가 소개된다. 생명체의 신경계에서 영감을 얻어 적은 자원으로 유연하게 작동하는 '리퀴드 뉴럴 네트워크'도 다룬다. 로봇은 인간을 대체하기보다 능력을 넓히는 동반자라는 것이 그의 요지다.
28·29일 보스트롬, 30일·11월 2일 도킨스
『슈퍼인텔리전스』의 저자인 보스트롬은 28일과 29일 두 차례 출연한다. 인간을 뛰어넘는 초지능의 가능성과 AI를 인간의 가치에 맞추는 '가치 정렬' 문제, 『딥 유토피아』에서 그린 풍요의 미래를 짚는다.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 도킨스는 30일과 11월 2일, 생명의 진화라는 긴 흐름 속에서 지능과 의식, 그리고 기계도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지를 묻는다.
이번 주 관전 포인트
- 몸을 가진 AI가 일터와 일상에 들어올 때 필요한 기술과 책임
- 지시를 그대로 따르는 것만으로는 원하는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 이유
- 진화의 시선으로 보는 지능과 의식
앞선 방송에는 리처드 서튼, 김정호, 알렉스 마시라보프가 나왔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 지원으로 제작된 전 국민 AI 교육 사업의 하나로, 11월 6일까지 월~금 오후 5시 50분 EBS1에서 방송된다. 27일 방송은 오후 5시 50분에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