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379회, 포천 오일장에서 가을걷이 새참 배달까지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379회가 28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싱글즈가 포천 신읍5일장을 거쳐 추수철 마을에 새참을 배달하고, 황신혜는 처음으로 콤바인을 몰아 본다.
방송 정보
채널 · KBS1 | 프로그램 ·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 회차 · 379회
방송 · 2026년 10월 28일(수) 저녁 7시 40분
출연 ·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
KBS1 관찰 예능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379회가 28일(수)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싱글들이 한집에서 지내며 함께 사는 의미를 되짚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에서 세 사람은 포천의 전통시장을 둘러본 뒤 추수로 바쁜 마을에 새참을 만들어 나른다.
포천 신읍5일장에서 시작하는 하루
싱글즈는 포천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으로 꼽히는 신읍5일장을 찾는다. 추수철 일손을 돕기 위해 만두와 묵밥, 과일 막걸리를 새참으로 준비하기로 하고 장바구니를 채운다. 장터의 명물인 등갈비를 맛본 세 사람은 어린 시절 시장에 얽힌 기억을 꺼내 놓는다. 신계숙은 장날에 어머니를 잃어버려 하마터면 입양될 뻔했다는 아찔한 사연을 들려준다.
위기의 연속, 새참 대작전
새참 만들기는 이웃 어르신의 도움을 받아 시작된다. 두부와 김치에 고기를 더하는 황해도식 만두를 배우던 중 양정아가 서툰 칼질에 진땀을 빼자, 보다 못한 어르신이 직접 시범을 보인다. 신계숙과 손발까지 어긋나자 어르신은 "내가 못 살아"라며 탄식한다. 만두가 채 익기도 전에 새참 배달 주문이 들어오고 묵밥 육수의 간도 맞지 않는 등 돌발 상황이 이어진다.
이번 회 관전 포인트
완성된 새참을 들고 세 사람은 황금빛으로 물든 논길을 걸어 주민들을 찾아간다. 신계숙은 농부의 딸답게 추수와 농기계에 해박한 면모를 보이고, 일손을 놓은 주민들의 농사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인다. 생애 처음 콤바인 운전대를 잡은 황신혜는 벼를 반듯하게 베어 내 "나 소질 있네"라며 기뻐하고, 농부로부터 후임을 맡아 달라는 제안까지 받는다.
가을걷이 새참 배달기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