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생세탁소', 제주 해녀 다룬 가족드라마로 11월 4일 개봉

영화 '인생세탁소'가 11월 4일 개봉한다. 제주 탑동의 마지막 해녀를 중심으로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리며, 강진아·문희경·김유석이 출연한다.
영화 '인생세탁소'가 11월 4일 개봉한다. 사라져가는 제주의 옛 풍경 속에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제작진은 '인생세탁소'가 11월 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제주 탑동의 마지막 해녀를 중심으로 가족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담았다.
영화는 강진아, 문희경, 김유석이 출연한다. "당신의 구겨진 인생을 쫙쫙 펴드립니다"라는 말처럼, 인물들은 서로의 구겨진 삶을 펴 나가는 과정을 겪는다.
영화는 제주 탑동 일대의 사라져 가는 옛 풍경을 배경으로 삼았다. 바다에서 물질을 하며 살아온 마지막 해녀의 삶을 중심에 두고, 그를 둘러싼 가족이 서로에게 쌓인 갈등을 풀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제목인 '인생세탁소'는 구겨지고 얼룩진 삶도 다시 펴고 빨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 제주의 마지막 해녀와 그를 둘러싼 가족 사이에 쌓인 오해와 상처가 풀려 가는 과정이 영화의 중심 줄거리다.
사라져 가는 제주 옛 풍경을 스크린에 담았다는 점도 눈길을 끄는 지점이다. 개봉은 11월 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