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볼리비아 편, 26일 우유니 소금 사막에서 출발

EBS1 '세계테마기행'이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저녁 8시 40분 '우유니를 품은 나라, 볼리비아'를 방송한다. 첫 편은 해발 3,600m 고원 도시 우유니의 소금 사막이다.
방송 정보
채널 · EBS1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주제 · 우유니를 품은 나라, 볼리비아
방송 · 2026년 10월 26일(월)~29일(목) 저녁 8시 40분
큐레이터 · 박우물(남미 여행 전문가·남미 예술 공연가)
EBS1 '세계테마기행'이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나흘간 저녁 8시 40분에 '우유니를 품은 나라, 볼리비아'를 내보낸다. 세계 최대 소금 사막 우유니에서 은의 도시 포토시, 티티카카호, 아마존까지 나흘에 걸쳐 볼리비아를 돌아본다. 길잡이는 2006년부터 한국과 남미를 오가며 살아온 박우물 씨다. 기타와 노래, 안데스 전통 피리 케나로 현지인들과 어울리는 공연가다.
1부, 해발 3,600m 고원에서 시작
26일 첫 편의 출발지는 해발 3,600m가 넘는 고원 도시 우유니다. 1930년부터 열차 시각을 알려 온 공공 시계탑을 지나 기차 무덤을 찾는다. 광물을 실어 나르던 녹슨 기관차들 사이에서 박우물 씨가 기타를 연주한다.
우유니 소금 사막은 면적이 1만㎢를 넘는다. 소금 지각 아래 염수가 품은 광물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소금 사막의 눈'을 보고, 벽부터 침대까지 소금으로 지은 호텔에서 소금 건축의 비밀을 듣는다. 한 번 손보면 20년은 간다고 한다. 콜차니 마을에서는 소금 채취와 가공 과정을 따라가며, 짜지만 끝맛이 달짝지근한 소금 맛을 본다.
아이마라족 마을과 붉은 호수
소금 사막 북쪽 타우아 마을에서는 사막이 투누파 여신의 젖과 눈물로 만들어졌다고 믿는 아이마라족을 만난다. 해 질 녘에는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지는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의 석양을 본다. 우유니 중앙시장에서는 라마 육포와 라마 머리 수프를 맛보고, 새벽에는 고원 깊숙이 들어가 붉은 호수 라구나 콜로라다에서 제임스 홍학을 만난다. 이 홍학은 멸종된 줄 알았다가 1957년 이곳에서 다시 발견됐다.
2부 이후
27일(화) 편은 은의 도시 포토시와 융가스로 향한다. 해발 약 4,000m의 포토시에서는 16세기 은광 개발의 흔적과 지금도 채굴이 이어지는 세로 리코 광산을 찾아간다. 이후 편은 티티카카호와 수크레, 코차밤바와 아마존으로 이어진다고 소개됐다.
알아둘 점
- 방송은 26일부터 29일까지 저녁 8시 40분, EBS1이다.
- 첫 편은 우유니, 둘째 편은 포토시와 융가스 중심이다.
- 3~4부의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