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임산부 엄마 곁에서 3년째 싸우는 자매견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가 10월 31일 밤 10시 '임산부 엄마의 SOS! 위기의 자매' 편을 방송한다. 출산을 앞둔 부부의 반려견 설탕이와 쿠키의 다툼을 다룬다.
방송 정보
채널 · EBS1 | 프로그램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방송 · 2026년 10월 31일(토) 밤 10시
출연 · 설쌤(반려견 훈련 전문가)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가 31일 밤 10시 '임산부 엄마의 SOS! 위기의 자매' 편을 내보낸다. 곧 아기가 태어날 가정에서 3년째 이어지는 반려견 두 마리의 싸움을 풀어 본다.
3년째 끝나지 않은 자매 전쟁
사연의 주인공은 6살 닥스훈트 믹스견 설탕이와 5살 보더콜리 쿠키다. 두 마리는 눈만 마주치면 다툰다. 부부는 이 공격성이 태어날 아기에게 향할까 걱정하며 프로그램에 도움을 청했다.
화물차에서 열두 시간
싸움을 피하려고 설탕이는 화물 배달을 하는 아빠의 차를 타고 매일 함께 출근한다. 멀미는 없지만 차를 타고 집 밖에 있는 동안에는 사료를 먹지 않고 배변도 하지 않는다. 일하는 열두 시간을 참는 셈이다. 근무지는 소음도 크다. 설탕이의 출근 환경이 괜찮은지가 이번 회의 질문이다.
공격일까, 애정일까
엄마 곁에서는 다툼이 더 잦다. 쿠키는 설탕이를 식탁 밑이나 신발장 구석으로 몰고, 갑자기 뒤집어 무는 행동을 한다. 그러면서도 설탕이의 얼굴을 오물오물 깨물다가 핥아 주기도 한다. 이 행동의 의미를 두고 설쌤도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한다.
예비 부모를 위한 훈련
설쌤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훈련에 들어간다. 핵심은 개들끼리 나눠 갖던 자원을 리더인 엄마가 분배하도록 보호자의 리더십을 세우는 것이다. 현관문 앞에서 잦았던 분란을 줄이는 훈련과 반려견과 함께 사는 예비 부모를 위한 조언도 소개된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임산부 엄마의 SOS! 위기의 자매' 편은 10월 31일(토) 밤 10시 EBS1에서 방송되며, E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